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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극 실화 범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

by 널위한몽상가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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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희대의 사기극, 실화 범죄영화 < 캐치 미 이프 유 캔>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가 주연배우로 출연한 실화 바탕 범죄 영화입니다.

희대의 사기극 실화 범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



영화 개요

프랭크는 10대 후반부터 희대의 사기꾼이자 위조지폐범으로 활동하였으며 위조, 범죄, 사기를 저지르며 FBI의 눈을 피해 전 세계의 은행들을 속이며 계속해서 범죄행위를 하게 됩니다. 
남다른 사고력과 재치,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없이 즐길 줄 아는 젊은 프랭크.  수시로 직업과 거처를 바꾸고 사기 행각을 벌이며 도망다니는 프랭크와 그를 잡기 위해 FBI 요원 칼 핸레티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조폐국이 생각하기도 어려운 위조지폐를 만든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대처법, 뛰어난 지능을 보여줍니다. 실제 프랭크는 화려한 사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제작의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제작한 의도는,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세상에 대한 불안감과 적극적인 모험으로 이끄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진실과 거짓, 현실과 상상,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에 대한 경계를 증명하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영화에서 주인공인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가 전세계 은행을 속이며 돈을 벌게 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략적 사고력은 우리가 현실에서 필요로 하는 스킬과 직결됩니다. 그렇다고 범죄를 모방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감독의 제작 의도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치미이프유캔>은 교훈적이며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제작 배경

영화 <캐치미이프유캔>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주인공인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산과 뛰어난 머리로 엄청난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되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조지폐범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FBI요원 칼 핸래티에게 쫓기게 됩니다.

왜 하필이면 위조지폐범이었나요?
위조지폐범이란 말그대로 지폐를 위조하는 범죄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당시 은행권 화폐였던 1달러짜리 지폐를 위조해서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처음엔 돈을 벌기 위해 시도했지만 점점 대담해져서 나중에는 무려 100달러나 되는 금액을 위조했다고 합니다. 결국 체포되고 나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모범수로 감형되어 8년 만에 출소했습니다.

 FBI 요원 칼 핸래티는 어떤 인물인가요?
칼 핸래티는 1929년 출생으로 현재까지도 활동중인 베테랑 FBI요원입니다. 특이하게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데요, 그래서 별명이 ‘미스터 우먼’이라고 합니다. 또한 항상 웃는 얼굴이라 주변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④ 등장인물 소개

1.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Frank Abagnale J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실제 인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조지폐범입니다.
2. 칼 핸래티(Carl Hanratty) : 톰 행크스
   FBI 요원으로 프랭크를 쫓는 인물입니다.
3. 프랭크 애버그네일 시니어(Frank Abagnale Sr.) : 크리스토퍼 워컨 
    프랭크의 아버지로, 탈세 혐의로 국세청이 고소하고 사업이 망하게 됩니다.
4. 프랭크의 어머니: 나탈리 바이
    남편의 사업이 망하고, 경제적 갈등을 겪다가 이혼하게 됩니다.
5. 브렌다: 프랭크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여성으로, 프랭크가 위조지폐범임을 모르고 사랑을 하는 인물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중에서도 프랭크와 칼 핸래티의 기지를 비롯하여 브렌다와의 로맨스 등이 주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⑤ 영화 줄거리

<캐치미이프유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조지폐범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Frank Abagnale Jr.)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범죄, 로맨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10대 여느 평범한 프랭크. 하지만 곧 아버지의 탈세혐의로 파산에 의해 가족은 무너집니다. 큰 집과 재산을 정리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간 프랭크.
프랭크는 전학간 학교에서 첫날, 신임으로 부임한 프랑스어 강사를 행세합니다. 
이후 가족들은 여러 위기를 겪게 되고, 결국 부모님의 이혼으로 프랭크는 부친이 선물로 준 25달러의 계좌와 수표책만 챙겨서 집에서 떠나 혼자 살아가게 되며, 먹고살기 위한 방법으로 수표를 위조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위조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여의치 않던 어느날.
팬암의 기장이 여성 승무원 여럿과 함께 지나가는 모습을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움과 관심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프랭크는 사회적 명망 있는 직업을 사칭할 결심을 하고 학생 기자로 사칭해 항공사이 견학해 이모저모 알아본 뒤 기장의 유니폼을 구매하여 입게 됩니다. 옷만 항공사 기장의 제복을 입었을 뿐인데, 달라진 대우를 경험합니다. 


그 후 똑똑한 머리와 연기력을 통해 프랭크는 위조 지폐를 만들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항공권을 위조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닙니다. 그의 위조 제품은 전문가들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FBI 요원 칼 핸래티(Carl Hanratty)는 프랭크를 잡기 위해 끝없는 추적을 시작하지만, 프랭크는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칼 핸래티와의 추격전이 치열해지면서 프랭크는 여러 가지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진실을 마주하고, 새로운 사랑인 브렌다(Brenda)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결심하지만...

 

⑥ 영화평가

영화 <캐치미이프유캔>은 많은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다양한 사건들을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 전문가도 구분 못할 정도의 뛰어난 위조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재치와 날카로운 사고력, 그리고 칼 핸래티와의 추적전 등이 시원하게 그려져서 관객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실성이 높고,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위조 기술과 사기 방법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경탄을 안겨줍니다. 또한 영화의 전개 속에는 로맨스와 가족의 이야기도 함께 흘러가며 이야기의 면면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과 스토리텔링은 탁월하며, 주인공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매우 훌륭하게 연기하여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의 분위기와 음악 선택도 훌륭하여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흥미로운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범죄와 사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안에도 가족의 헌신과 소중함, 그리고 흩어진 가족들의 그리움과 공감을 표현한 면도 있어서 감동적인 장면들도 눈에 띕니다. 따라서 <캐치미이프유캔>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위조 장면, 그리고 감동적인 가족적 요소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⑦ 명대사


생쥐 두 마리가 크림통에 빠졌습니다.
한 마리는 빨리 포기하고 익사했지만,
다른 한 마리는 살기 위해 끝까지 발버둥쳤습니다.
그러자 크림은 버터가 되었고 쥐는 기어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순간 저는 그 다른 생쥐 한 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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