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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디포스터 주연의 SF영화 <콘택트> 줄거리 결말

by 널위한몽상가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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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콘택트
영화 <콘택트>

영화개요

영화 콘택트는 1997년에 제작된 영화이며 칼세이건의 소설 <콘택트>를 영화한 작품입니다.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어웨이를 감독한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하였고, 조디포스터와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오직 인간뿐이라면 공간낭비일 것"이라고 역설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우주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됩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미국의 영화감독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냈습니다. 백투 더 퓨처 시리즈를 감독하였고,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콘택트,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까지 제작하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처럼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온 감독으로 유명한데, 백투 더 퓨처 시리즈는 타임머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데 있어서 참신함으로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캐스트 어웨이 이후 <폴라 익스프레스>를 연출했는데 모션 캡처 기반의 CG영화에 감독으로 남들이 꺼리는 길을 갔으며, 베오울프, 크리스마스 캐럴을 거치며 CG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D애니메이션 폴라 익스프레스에 큰 도전을 할 만큼 도전정신이 강한 감독이며, 시각 효과에 있어서 제임스 카메론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이루 놓은 업적이 큽니다.

영화 <콘택트>를 제작할 1997년 당시에 관객들은 과학적 시나리오에 어려워했고, 칼 세이건의 원작에 너무 충실히 따라다 보니 SF장르라기보다 드라마 장르가 돼버리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얻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콘택트는 개봉 후 블록버스터급 제작비에 비해서 흥행하지 못했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콘택트의 웜홀 관련 내용을 논의하게 되면서 초기 아이디어가 구성되었습니다.


등장인물

  • 엘리 애로웨이 : 조디포스터
  • 팔머 조스 : 매튜 매커너히
  • 마이클 키츠 : 제임스 우즈
  • S.R 헤든 : 존허트
  • 엘리의 부친 : 데이비드 모스
  • 데이비드 드럼린 : 톰 스컬릿
  • 피셔 : 제프리 블레이크

줄거리

한적한 시골에서 엘리 애로웨이는 아버지와 함께 살아갑니다. 엘리는 엄마를 잃은 슬픔에  아버지에게 배운 누군가와의 교신을 기다리며 단파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별을 바라보며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9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게 되고, 수학과 과학에 천재적 재능이 있던 엘리는 천체물리학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엘리는 우주의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SETI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ETI프로그램은 지구밖 우주에서 오는 각종 신호를 취합해 외계인이 보내는 신호를 읽는 것이지만, 경제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후원자가 없어 예산이 늘 부족합니다.

한편 엘리는 신학자 팔머 조스를 우연히 만나게 되며, 유머와 위트 있는 성격이 전혀 다른 팔머에게 끌리게 됩니다. 

프로젝트의 예산을 위해 아레시보 전파 망원경 천문대에서 연구를 계속하지만 아레시보를 방문한 선배과학자 드럼린에게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프로젝트를 중단시켜 버리며 엘리에게 재능이 아까우니 인생낭비 하지 말고 좀 더 건설적인 연구를 하라고 충고합니다. 

이에 열받은 엘리는 동료들을 모은 후 후원금 모집에 직접 나서게 되지만 거듭되는 거절에 엘리는 지쳐갑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글로벌 대기업 '해든 인더스트리'에서 엘리는 후원금 모집을 위해 발표를 했고, 심사관측에서 그런 건 공상과학소설 수준이라며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엘리는 비행기나 인공위성, 휴대폰 모두가 처음엔 공상과학 소설에서 나온 개념이었다고 쏘아붙입니다.

당장의 눈앞에 이익이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과학발전이 이루어졌겠냐고 쏘아붙이며 박차고 나가려고 하자 담당심사관에게 전화 한 통 걸려오게 되고, 통화를 하고 난 심사관은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엘리에게 통보하게 됩니다.


결말

더보기

한편 후원금을 지원받은 엘리는 베가(직녀성)으로부터 어떤 신호가 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해독결과 수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했으며 인공적으로 보내진 신호임을 알게 됩니다. 엘리는 이를 외부에 공표해 버리고, 해독 후 영상 신호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영상을 확인해보니 '아돌프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 개막 선언' 영상이었으며 이 영상은 당시 태양계 밖으로 전파가 가능할 정도로 강한 출력으로 방송되었으며 이를 외계인들이 받아서 자신들이 받았다는 증거로 다시 되돌려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에 당시 클린턴 대통령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실이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게 되고, 전세계 사람들은 외계인과의 공식적인 인정에 대해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또 신호 사이사이에 어떤 정보를 발견하게 되는데, 해독 결과 이는 1인승 행성간 워프 게이트 설계도였고, 워터게이트 위에 사람이 탑승한 캡슐을 떨어뜨리는 식으로 외계인을 만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워터게이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캡슐에 탑승할 우주인을 선별하는데, 최종 선발과정에서 엘리와 드럼린이 후보가 되고, 드럼린이 선발됩니다. 엘리에겐 신을 믿지 않는 단점이 있었고, 인류의 90%가 신을 신봉하는데, 엘리는 인류의 대표로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평가로 후보에서 탈락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워프게이트의 최종 테스트 날 기독교 광신도의 자살폭탄 테러로 드럼린이 사망하게 되고, 다시 워프게이트를 제작하여 엘리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전선 탑승 전 팔머 조스가 엘리를 방문하게 되는데 팔머는 신을 믿는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엘리를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하며 나침반을 손에 쥐어주게 됩니다. 

엘리는 소형카메라가 장착된 우주선을 타고 여러 개의 웜홀을 지나서 베가성에 착륙하여 아버지의 모습을 한 외계인을 만났으며 그 외계인은 그 기술은 자기네가 만든 것이 아니고, 자기들도 예전에 비슷한 접촉을 통해 받았으며 그 기술을 통해 발전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받은 대로 되돌려 주는 것이라며 얘기합니다.

엘리는 무려 18시간의 여행하였고 이후 귀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찰나의 순간이었고, 이를 증명할 카메라엔 노이즈뿐이라 외계인을 만난 것을 증명하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천문학적 돈과 자원, 시간으로 미국정부의 청문회가 열리게 되고 증인으로 출석한 엘리는 자신의 경험이 환각이 아니라고 하지만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 과학적 증거가 없습니다.

이에 청문회는 엘리의 경험이 무의식의 경험으로 치부해 버리고, 후원한 인터스트리는 돈과 명성 때문에 인공위성과 기타 자원을 이용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하게됩니다.

이후 엘리는 이 여행이 환각이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자신의 연구실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며 팔머와 함께 외계인의 접촉을 기다리게 됩니다. 

한편 미국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 국가안보 보좌관에게 통화를 걸고 의논하게 되는데 기밀 보고서를 읽었냐고 묻고, 비서실장은 "18시간 녹화된 노이즈"가 몹시 흥미롭다고 인정하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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